[ 뿌리 명상 ]
생각해보면 당연한 일이지만, 뿌리에 닿는 일은 대지와 깊은 관계를 맺은 자에게만 허락된다. 대지로 다가가 손을 움직여보지 않으면 뿌리를 느낄 수 없다. 사람은, 뿌리가 필요한데 꽃을 모을 때가 있다. 열매를 얻으려고 기를 쓰는 일도 있다. 그런 식으로 살아서 지쳐가는 일도 흔한 것 같다. 뿌리에 닿고 싶으면 멀리 찾으러 가선 안 된다. 그 힘을 파는 데 쏟아야 한다. 우리를 깊이 치유해줄 식물은 인생의 숲, 그것도 땅속에 숨어있다. -와카마쓰 에이스케, <<말의 선물>> 중에서.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 우리는 도시의 빠른 시간과 함께 분주하지만 정처없이 살아갑니다. 의식해 보세요. 지금 이 순간을, 내가 딛고 있는 이 땅을! 뿌리를 만지며 땅에도, 세상에도, 삶에도 뿌리를 단단히 내리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꽃시장에 갑니다. 나와 살아 갈, 뿌리를 가진 식물을 골라 분갈이를 해볼거예요. 내가 나의 삶에 깊이 뿌리 내리는 과정을 함께 걸어갈 친구를 만들어 보세요!
일시 : 10월 5일 (토) 오후 12시
안내 : 현민(@dyna_min)
내용 : 소개 - 양재 꽃시장 산책과 반려 식물과 화분 구매 - 공원으로 이동 - 분갈이 - 도시락 식사와 대화
비용 : 25000원(분갈이 재료-상토,마사토,장갑 및 도시락비 포함) / 식물,화분 제외)
*7일 이전 취소시 100% 환불, 7일 이내 취소시 환불 불가
[ 뿌리 명상 ]
생각해보면 당연한 일이지만, 뿌리에 닿는 일은 대지와 깊은 관계를 맺은 자에게만 허락된다. 대지로 다가가 손을 움직여보지 않으면 뿌리를 느낄 수 없다. 사람은, 뿌리가 필요한데 꽃을 모을 때가 있다. 열매를 얻으려고 기를 쓰는 일도 있다. 그런 식으로 살아서 지쳐가는 일도 흔한 것 같다. 뿌리에 닿고 싶으면 멀리 찾으러 가선 안 된다. 그 힘을 파는 데 쏟아야 한다. 우리를 깊이 치유해줄 식물은 인생의 숲, 그것도 땅속에 숨어있다. -와카마쓰 에이스케, <<말의 선물>> 중에서.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 우리는 도시의 빠른 시간과 함께 분주하지만 정처없이 살아갑니다. 의식해 보세요. 지금 이 순간을, 내가 딛고 있는 이 땅을! 뿌리를 만지며 땅에도, 세상에도, 삶에도 뿌리를 단단히 내리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꽃시장에 갑니다. 나와 살아 갈, 뿌리를 가진 식물을 골라 분갈이를 해볼거예요. 내가 나의 삶에 깊이 뿌리 내리는 과정을 함께 걸어갈 친구를 만들어 보세요!
일시 : 10월 5일 (토) 오후 12시
안내 : 현민(@dyna_min)
내용 : 소개 - 양재 꽃시장 산책과 반려 식물과 화분 구매 - 공원으로 이동 - 분갈이 - 도시락 식사와 대화
비용 : 25000원(분갈이 재료-상토,마사토,장갑 및 도시락비 포함) / 식물,화분 제외)
*7일 이전 취소시 100% 환불, 7일 이내 취소시 환불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