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만 같던 일주일

이경화
2026-09-06
조회수 24

월요일에는 정말 기분 좋은 우중런을 했고,

주말에는 약 5시간을 차로 달려

전남 신안에 있는 짱뚱어 해수욕장에 다녀왔습니다


그 먼곳까지 오ㅐ 갔냐 하면은

제가 국내에서 가장 좋아하는 페스티벌이 있는데요

'더그레이트풀캠프'라고 ..

무튼 그곳에 다녀왔습니다


남산 트레이닝도 하고 싶었고,

시티트레일도 하고 싶었는데

이번주는 페스티벌에서 소모한 칼로리로

훈련을 퉁쳤다고 생각하겠습니다 하ㅎ ㅏ


3일동안 백패킹으로 온지라 러닝화까지 챙기진 못했는데

무튼 해변가를 따라 아주 짧게 달렸습니다

아침엔 정말 할일이 없거든요..

오랜만에 심심하다.. 라는 기분을 느꼈는데

꽤 좋았습니다


밤새도록 귀가 먹먹해지도록 음악을 듣고 

사람들과 북적북적 있다가

고요한 아침 미적미적 일어나서

나 혼자 씩씩하게 달리는 이곳에

파도소리만 들리니까 이 순간 자체가 정말 좋더라구요

언제 런트립도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행복했습니다 .  .. 

여행을, 페스티벌을 백배 천배 더 즐기는 방법은

달ㄹ ㅣ ㄱ 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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