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19일. 사진첩이 말해주는 그 날이 아마도 나의 첫 달리기일 것이다. 새로운 감각들이 가득했던 그 날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하다. 그 당시 운동코치님이 다니던 짐타운에서 도시명상이라는 곳과 러닝+크로스핏 세션을 열었고 단순한 호기심으로 친동생과 함께 참여했었다.
러닝이라는 개념이 아예 없었던 나는 신발장 박스에 담겨있던 이름 모를 운동화를 꺼내 입고 뛰었다가 처음 느껴보는 숨막힘과 고통에.. 그대로 집으로 뛰어가고 싶었던 감정들이.. 아직까지도 생생하다. 그렇게 우연히 도시명상을 만나고부터 나는 쭉 달리고 있다. 어떤 날엔 천천히, 어떤 날엔 혼자 그리고 또 같이 그러다가 어느 날에는 차없는 서울의 도로를 가로질러 달리고 있었고 기어코 나의 시골집 홍천에서도 경운기랑 나란히 달리고 있었다. 나는 달리기가 지인짜 좋다! 나처럼 뛰는 사람은 나밖에 없다 그래서 좋다. 어디서 어떻게 무얼하며 얼마나 뛰든 내 맘이니까, 내 맘대로 할 수 있는 게 있다는 게 얼마나 자유롭고 좋아. 이제 이 자유를 도시마라톤 사람들과 함께 즐기고 있다. 그들과 자주 달리고 보고 듣고 느끼면서 달리기랑 더 친해져야지.
모두들 잘 부탁드립니다아 ;) 도시마라톤 6기 파이티잉.


2023년 7월 19일. 사진첩이 말해주는 그 날이 아마도 나의 첫 달리기일 것이다. 새로운 감각들이 가득했던 그 날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하다. 그 당시 운동코치님이 다니던 짐타운에서 도시명상이라는 곳과 러닝+크로스핏 세션을 열었고 단순한 호기심으로 친동생과 함께 참여했었다.
러닝이라는 개념이 아예 없었던 나는 신발장 박스에 담겨있던 이름 모를 운동화를 꺼내 입고 뛰었다가 처음 느껴보는 숨막힘과 고통에.. 그대로 집으로 뛰어가고 싶었던 감정들이.. 아직까지도 생생하다. 그렇게 우연히 도시명상을 만나고부터 나는 쭉 달리고 있다. 어떤 날엔 천천히, 어떤 날엔 혼자 그리고 또 같이 그러다가 어느 날에는 차없는 서울의 도로를 가로질러 달리고 있었고 기어코 나의 시골집 홍천에서도 경운기랑 나란히 달리고 있었다. 나는 달리기가 지인짜 좋다! 나처럼 뛰는 사람은 나밖에 없다 그래서 좋다. 어디서 어떻게 무얼하며 얼마나 뛰든 내 맘이니까, 내 맘대로 할 수 있는 게 있다는 게 얼마나 자유롭고 좋아. 이제 이 자유를 도시마라톤 사람들과 함께 즐기고 있다. 그들과 자주 달리고 보고 듣고 느끼면서 달리기랑 더 친해져야지.
모두들 잘 부탁드립니다아 ;) 도시마라톤 6기 파이티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