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범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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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풀코스 마라톤이 끝났다. 두번 다 완주하지 못했지만 애초에 기록을 세우려 대회에 참가하지 않는 사람으로서 아쉬움은 없다. 오로지 체력 증진을 목표로 시작했던 달리기는 이제 하나의 명상 수단이 되었고 이젠 이를 즐기기에 이르렀다. 지금처럼 경쟁보단 즐기는 마음을 잊지 말고 평생 달리기를 놓지 않기를. 나의 풀코스 도전기는 내년에도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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