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언니가 살고있는 세종에 다녀왔다
언니는 작년 8월 한달 간 240km를 뛰었다고 한다
초등학생 첫째와 돌이 지나지도 않은 둘째를 돌봐야하는 엄마인데도 말이다
언니와 동수, 나 셋이서 함께 세종 호수공원을 달렸다. 달리기를 마치고 나도 이번달에는 그래도 주에 2~3회씩은 뛰었었지? 싶어 나이키 러닝앱을 켰다. 총 7번 달린 나의 8월 달리기 마일리지는 27km..
누군가는 하루에 LSD 훈련으로 뚝딱 뛸 수도 있는 거리지만 나는 한 달 동안 3km, 4km씩 뛰어낸 것이다
거참.. 평소 이런 방면에서 인정욕구가 별로 없고 숫자에 연연하지 않는 나라지만 이럴때 보면 독하게 마음먹고 뭔가를 달성할 필욘 없을까? 싶기도 하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마음을 버리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 비교를 통해 더 나은 나를 만들어야하는걸까? 그렇다고 내가 비교하는 맘을 갖기 시작하면 나보다 더 잘 뛰고 많이 달리는 사람은 세상에 얼마든지 많을텐데..어디까지 비교를 하게 되려나? 내 달리기의 기준을 어디에 두어야할까?
25년 8월 나만의 달리기는 27km였지만 내 스스로는 뿌듯한걸



주말엔 언니가 살고있는 세종에 다녀왔다
언니는 작년 8월 한달 간 240km를 뛰었다고 한다
초등학생 첫째와 돌이 지나지도 않은 둘째를 돌봐야하는 엄마인데도 말이다
언니와 동수, 나 셋이서 함께 세종 호수공원을 달렸다. 달리기를 마치고 나도 이번달에는 그래도 주에 2~3회씩은 뛰었었지? 싶어 나이키 러닝앱을 켰다. 총 7번 달린 나의 8월 달리기 마일리지는 27km..
누군가는 하루에 LSD 훈련으로 뚝딱 뛸 수도 있는 거리지만 나는 한 달 동안 3km, 4km씩 뛰어낸 것이다
거참.. 평소 이런 방면에서 인정욕구가 별로 없고 숫자에 연연하지 않는 나라지만 이럴때 보면 독하게 마음먹고 뭔가를 달성할 필욘 없을까? 싶기도 하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마음을 버리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 비교를 통해 더 나은 나를 만들어야하는걸까? 그렇다고 내가 비교하는 맘을 갖기 시작하면 나보다 더 잘 뛰고 많이 달리는 사람은 세상에 얼마든지 많을텐데..어디까지 비교를 하게 되려나? 내 달리기의 기준을 어디에 두어야할까?
25년 8월 나만의 달리기는 27km였지만 내 스스로는 뿌듯한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