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김대우
2025-03-08

작년 처음 달리기를 시작했고

자연스럽게 트레일러닝에도 관심이 생겼지만

기회가 없었다


기회.. 무튼


놓치고 싶지 않았고

신청한 그날부터 발표날만 하염없이 기다리고

후에 오티 기다리고

동마 포기하고 새로운 걸 찾고 있었는데

하핫 넘나 기쁜 것🥳


내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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