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꼬 아 뽀꼬 1기
일요일의 부귀영화
매주 뽀꼬아뽀꼬 세션을 위해서 새벽같이 일어날 때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이 시간에 일어나야하나, 하지만 막상 오면 산이 너무 좋댔더니 정화님이 이게 부귀영화라고 그러더
이혜지
2025-04-14
벚꽃과 진달래와 개나리와 눈이 공존했던 오늘의 아차용마산
어제 밤에 눈 내린단 소식을 듣고 잠들어서 그런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고민했다. 가 말어...? 무리하다 감기 걸리는 거 아냐...? 하며 결국은 침대에서 일어나 집 밖으로~
박은선
2025-04-13
2nd
대모산 구룡산 남산&매봉산 세션은 처음이기도 했고 맛보기 느낌이었다면 대모산은😵 어질어질하다 어릴 때 대모산보다는 구룡산을 진짜 많이 갔었는데 거의 15년?만에 방문한
김대우
2025-03-30
살짝 죽을뻔 근데 뿌듯한 끝마침…!
저번 남산 맛보기하고 오..트런 할만해? 이러고 앉아있던 나 반성한다. 대모산은 옛날에 잠실살적에 맨날 출퇴근때 오며가며 보기만했지 처음 가봅니다. 분명 완만한 오르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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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소영
2025-03-23
다음 날
어제는 하루종일 아침에 달렸던 코스 생각만 했던 거 같다 재밌는걸 다시 시작한 기분? 로드러닝과 다른 매력이 있는 건 확실하다 쌀쌀하고 날도 살짝 흐리긴 했지만 기분 좋은 바람과
김대우
2025-03-10
남산-매봉산
하루가 길어질 것 같은 아침 트레일러닝 오르락내리락하다보니 평지에선 왠지 강해진 이 기분! 마무리 운동을 하다 새소리가 나서 고개를 들어보니 (아마도) 기러기가 열을 지어 날
서정화
2025-03-09
전날
작년 처음 달리기를 시작했고 자연스럽게 트레일러닝에도 관심이 생겼지만 기회가 없었다 기회.. 무튼 놓치고 싶지 않았고 신청한 그날부터 발표날만 하염없이 기다리고 후에 오티 기다
김대우
2025-03-08
내가 트런을 해보긴 하는구나..
일반적인 사회적 기준의 나이가 어리다는 기준에서 멀어질수록 새로운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할지가 매번 산넘어산.. 나의 마음을 어떤식으로 내비치고 그러면서 또 나와 다른이를
방소영
2025-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