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뛰러 나왔다.
아침부터 '오늘은 쉬자' 며 온갖 핑계를 찾아봤지만, 퇴근하자마자 운동화 끈 묶는 나는 대체 왜 그러는 거니?
처서매직이라면서 더위에 숨은 턱까지 차오르고 심박수는 하늘을 찌르는데, 왜 자꾸 뛰러나가는걸까 이유를 모르겠다😭
아이스크림이 먹고싶어서 뛰는건가?내일도, 모레도 먹을 걸 골라놨으니 먹을 생각하며서뛰는 이유를 고민해봐야겠다
오늘도 뛰러 나왔다.
아침부터 '오늘은 쉬자' 며 온갖 핑계를 찾아봤지만, 퇴근하자마자 운동화 끈 묶는 나는 대체 왜 그러는 거니?
처서매직이라면서 더위에 숨은 턱까지 차오르고 심박수는 하늘을 찌르는데, 왜 자꾸 뛰러나가는걸까 이유를 모르겠다😭
아이스크림이 먹고싶어서 뛰는건가?
내일도, 모레도 먹을 걸 골라놨으니 먹을 생각하며서
뛰는 이유를 고민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