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명상캠프 2023 여름 통영편]
도시명상캠프의 두 번째 여름 캠프
<Peace&Peace on the Big Wave>
8/19(토)~8/20(일) 로컬스티치 통영
<도시 캠프>는 일상에서 한걸음 떨어져 자신의 삶을 바라보는 시간을 제안합니다. 비우고 정돈하는 느린 시간을 가지러 떠나죠.
통영에서의 시간도 반짝이는 찰나에 그치지만은 않습니다. 모든 경험은 삶의 일부가 되어 현재를 살아가는 힘이 됩니다.

여유롭게 큰 파도를 타고 있는 모습을 떠올려 보세요. 바쁜 일상에서 도망치기 위한 여행이 아닙니다.
삶을 그대로 손에 쥐고 바다로 떠나되, 꽉 쥐지는 않도록 해요. 그러면 온몸이 긴장해 금방 물에 빠지고 말 거예요.
파도를 타는 서퍼의 손가락 사이엔 바람이 통합니다. 삶에 바람이 통하는 순간을 스스로 만들어 가시길 바라며 준비했습니다.
푸른 바다와 문학과 음악이 있는 도시, 통영에서!

프로그램 01. 어싱과 산책
고요하게 불어오는 바람이 살결에 닿는 느낌과 발에 닿는 감각에 온전히 집중해봅니다.
비우고 정돈하는 느린 시간을 보낼 준비를 합니다.





프로그램 02. 커피명상
상문당 커피 컴퍼니는 50여년 동안 표구사를 운영했던 공간입니다.
공간에 켜켜이 쌓인 시간을 더욱 진하게 느낄 수 있는 플레이리스트를 준비했어요.
상문당 커피컴퍼니만의 스페셜티 커피. <통영블랜드>로 내린 커피와 함께요.
오감으로 느껴지는 것들을 천천히 음미하며 느리게 흘러가는 시간을 경혐합니다.




프로그램 03. 천천히 흐름요가
하루를 마무리하며 숙면을 위해 몸과 마음을 정돈해요.
천천히 흐름요가를 통해 피부와 근육, 몸 안의 물과 작은 세포까지 이완해봅니다.

프로그램 04. 저녁식사 & 캠프파이어
우리는 허기를 달래기 위해서만 음식을 먹지 않아요. 음식을 통해 행복과 즐거움도 함께 먹죠. 음식을 천천히 먹으며 맛을 음미합니다.
음식이 행복과 즐거움을 주는 과정을 온전히 느끼면서, 생각을 내려놓고 직접 연주하는 기타소리에 실리는 목소리를 들어요.
오감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프로그램 05. 일출 로컬 러닝
멀리 떠나온 도시 통영의 자연을 오롯이 느끼며 속도의 '천천히'가 아닌, 마음의 흐름이 '천천히' 느껴지는 달리기를 함께합니다.
달리는 발걸음마다 의식을 담아 지금 여기, 이 순간 발걸음마다 느껴지는 감각과 미소를 함께 나누며 넘치는 행복을 경험합니다.
초보 러너에게도, 러닝이 익숙한 마라토너에게도. 천천히 달리는 시간은 새로운 감각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줘요.




프로그램 06. 아로마 요가 & 명상
달리기를 하며 잔뜩 긴장되어 있던 몸을 이완해주는 아로마를 활용한 요가와 명상을 합니다.
눈을 감고, 깊은 호흡으로 의식을 가져갑니다. 향기의 향연과 함께 안정과 평화로 기분좋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프로그램 07. 바다 명상
열린 몸과 마음으로 만나는 바다를 통해 피부에 닿는 물을 넘어, 바다 전체를 느껴봅니다.
물속에서 느껴지는 감각과 감정들, 몸의 변화에 몰입하며 나를 마주하고 자연의 일부로서의 '나'를 경험해보세요.
온몸에 힘을 빼고 삶에 바람이 통하는 순간을 느껴봅니다.
Peace&Peace, on the Big Wave !



[도시명상캠프 2023 여름 통영편]
도시명상캠프의 두 번째 여름 캠프
<Peace&Peace on the Big Wave>
8/19(토)~8/20(일) 로컬스티치 통영
<도시 캠프>는 일상에서 한걸음 떨어져 자신의 삶을 바라보는 시간을 제안합니다. 비우고 정돈하는 느린 시간을 가지러 떠나죠.
통영에서의 시간도 반짝이는 찰나에 그치지만은 않습니다. 모든 경험은 삶의 일부가 되어 현재를 살아가는 힘이 됩니다.
여유롭게 큰 파도를 타고 있는 모습을 떠올려 보세요. 바쁜 일상에서 도망치기 위한 여행이 아닙니다.
삶을 그대로 손에 쥐고 바다로 떠나되, 꽉 쥐지는 않도록 해요. 그러면 온몸이 긴장해 금방 물에 빠지고 말 거예요.
파도를 타는 서퍼의 손가락 사이엔 바람이 통합니다. 삶에 바람이 통하는 순간을 스스로 만들어 가시길 바라며 준비했습니다.
푸른 바다와 문학과 음악이 있는 도시, 통영에서!
고요하게 불어오는 바람이 살결에 닿는 느낌과 발에 닿는 감각에 온전히 집중해봅니다.
비우고 정돈하는 느린 시간을 보낼 준비를 합니다.
상문당 커피 컴퍼니는 50여년 동안 표구사를 운영했던 공간입니다.
공간에 켜켜이 쌓인 시간을 더욱 진하게 느낄 수 있는 플레이리스트를 준비했어요.
상문당 커피컴퍼니만의 스페셜티 커피. <통영블랜드>로 내린 커피와 함께요.
오감으로 느껴지는 것들을 천천히 음미하며 느리게 흘러가는 시간을 경혐합니다.
하루를 마무리하며 숙면을 위해 몸과 마음을 정돈해요.
천천히 흐름요가를 통해 피부와 근육, 몸 안의 물과 작은 세포까지 이완해봅니다.
우리는 허기를 달래기 위해서만 음식을 먹지 않아요. 음식을 통해 행복과 즐거움도 함께 먹죠. 음식을 천천히 먹으며 맛을 음미합니다.
음식이 행복과 즐거움을 주는 과정을 온전히 느끼면서, 생각을 내려놓고 직접 연주하는 기타소리에 실리는 목소리를 들어요.
오감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멀리 떠나온 도시 통영의 자연을 오롯이 느끼며 속도의 '천천히'가 아닌, 마음의 흐름이 '천천히' 느껴지는 달리기를 함께합니다.
달리는 발걸음마다 의식을 담아 지금 여기, 이 순간 발걸음마다 느껴지는 감각과 미소를 함께 나누며 넘치는 행복을 경험합니다.
초보 러너에게도, 러닝이 익숙한 마라토너에게도. 천천히 달리는 시간은 새로운 감각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줘요.




달리기를 하며 잔뜩 긴장되어 있던 몸을 이완해주는 아로마를 활용한 요가와 명상을 합니다.
눈을 감고, 깊은 호흡으로 의식을 가져갑니다. 향기의 향연과 함께 안정과 평화로 기분좋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열린 몸과 마음으로 만나는 바다를 통해 피부에 닿는 물을 넘어, 바다 전체를 느껴봅니다.
물속에서 느껴지는 감각과 감정들, 몸의 변화에 몰입하며 나를 마주하고 자연의 일부로서의 '나'를 경험해보세요.
온몸에 힘을 빼고 삶에 바람이 통하는 순간을 느껴봅니다.
Peace&Peace, on the Big Wav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