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명상은 

'빠른 도시 속 느린 시간을 만드는 명상적 취미활동'이라는 카피로

자신을 마주할 내적 사유의 필요성을 알아차리고,
모두의 삶에 자리한 명상의 순간을 찾아갈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안녕하세요. 도시 명상가 보미입니다.

저는 빠른 도시 속에서 느린 시간을 만드는 움직임(도시명상)을 일상과 함께 하고 있어요.

자전거를 타고, 두발로 달리고, 물살을 가르고, 매트 위에 오르는 저의 도시 명상들.
그 시간을 통해서 일상의 균형을 잡아갑니다. 뒤죽박죽한 일상을 정리하고, 내가 누구인지를 알아가는 시간들이죠.

 MBTI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나에 대해 잘 알고 싶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단 열 여섯 가지로 사람들을 구별할 수 있을까요? 그 고정관념에 자신을 맞추며 잠재력을 가두게 될 수도 있어요. 

쉽게 얻은 단순한 정보들은 삶에 영감을 주지 못합니다.

저는 저의 삶에 틈틈이 자리한 도시 명상의 시간을 통해 차근차근 일상을 정리하며 앞으로 나아갈 발판을 얻고, 

또 나에 대해 알게 되면서 불확실한 선택으로 인한 실수를 줄여가며, 평범한 일상 속에서 영감을 얻을 기회를 만들어갑니다.

요가와 명상을 안내하게 된 것 또한 그로 인한 참 좋은 선택 이였지요.

무언가를 나눌 수 있는 자리에서 제가 나누고 싶은 것은, 

몸과 마음의 건강과 삶의 균형을 만들어 나가는 지속 가능한 방법입니다.

‘도시명상’에서는 다양한 움직이는 명상 클래스와 커뮤니티 모임을 통해 

모두의 일상속에서 자신과 만나는 내적 사유의 시간을 꽃 피우길 바랍니다. 

여러분 삶 안에서의 수행을 응원하고, 지지합니다.